
[사진출처 : 세계일보, 상주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지난 3월 9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드론 배송 서비스 실증을 위한 기술 지원과 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상주시, 한국공항공사, (주)둠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초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 기반 드론 배송 실증사업입니다. 경천섬 일대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가능한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는 11월까지 실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술원은 이번 사업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며,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드론 서비스 상용화 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활용한 실증 환경에서 다양한 운영 데이터를 확보·분석함으로써 드론 운항 안전성 향상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은 드론의 식별·추적, 경로 이탈 및 충돌 경보, 비행 필수정보 제공, 지오펜싱 등 안전한 드론 운항을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배송 현황과 경천섬 주변 CCTV 영상 연계를 통한 통합관제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우리 기술원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드론 배송뿐 아니라 시설물 점검,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로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향후 드론 실증도시 사업 참여 확대와 함께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여 지역 기반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