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5년 소공인 상생 혁신 포럼 개최 (25. 11. 21.)
    작성자 장종혁 조회 42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소공인의 변화하는 산업 환경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소공인 상생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지역 중견·중소기업, 소공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공인의 미래, 연결과 혁신에서 찾다’를 주제로 소공인과 기업 간의 연결 전략과 기술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경산시의 중소기업을 대표해 (주)디엠에스와 (주)알피엠은 소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소개하고 제조·가공 기술을 발표하며, 소공인의 성공 전략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제조업 기반이 확고한 경산에서 소공인과 기업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하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준공될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제조혁신 지원과 공동장비 활용을 통해 기술과 경영이 결합된 지역 제조업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포럼이 소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의 성장 지원과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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