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북 APEC, K-뷰티공동관 운영... 글로벌 호응 속 지역 뷰티산업 위상 강화 (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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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10월 28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 내에서 열리고 있는 ‘K-뷰티공동관’을 운영하며, 경북 뷰티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K-뷰티공동관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산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됩니다. 도내 화장품 및 뷰티기업 22개사가 참가하여 기초·색조 화장품은 물론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 등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원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두피·피부 진단(㈜케이씨테크놀러지) ▲향수·디퓨저 제작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은 K-뷰티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원은 참여 기업들의 해외바이어 상담 연계, 제품 기술 홍보, 현장 브랜드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K-뷰티공동관을 단순 전시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칠석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은 

    “이번 APEC K-뷰티공동관 운영은 경북 뷰티산업이 세계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원은 앞으로도 지역 뷰티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기술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기술원 김동환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장은

    “APEC 기간 동안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별 상담 및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경북이 K-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북 화장품 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 각국 대표단 및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지역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현장형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경북도,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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