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경북 뷰티 기업들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북 뷰티 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외 바이어 33개사가 참가해 총 8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415만 달러(한화 약 56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OBM 전문기업인 ㈜허니스트는 말레이시아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인 C사와 총 30만 달러(한화 약 4억원) 규모의 스킨케어 및 퍼스널케어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습니다. 

윤칠석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였고, 앞으로도 뷰티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글로벌화와 시장 다각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K-뷰티 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북의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